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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옹진군 백령면, 서해수호의 날 행사 및 ‘천안함 용사’ 추모식 개최
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 및 제11주년 ‘천안함 용사’ 추모행사를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백령면 천안함 위령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. 이번 추모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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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함 영웅의 스무살 딸 "목숨 바친 아빠처럼 바다 지키겠다"
고 김태석 원사의 장녀 해나씨가 26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전사자 묘역에서 부친의 묘비에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━ 고 김태석 원사 딸, 우석대 군사학과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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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천안함·연평해전 영웅 잊지 않았다"···이름 한명한명 부른 文
문재인 대통령이 제6회 서해수호의 날에 참석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을 언급하며 서해수호 영웅들을 기렸다.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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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 "北미사일을 미상발사체라 부르는 비정상적 나라"
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·7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지난 25일 서울 노원역 앞에서 유세를 갖고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서해수호의 날인 26일 오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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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오늘 서해수호의 날, 어머니의 눈물
오늘 서해수호의 날, 어머니의 눈물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25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은 어머니가 아들을 그리워하며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. 서해수호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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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평도 포격전 명명은 문 대통령 약속”
문광욱 해병대 일병(왼쪽)이 2010년 10월 23일 외박 때 아버지 문영조씨와 다정히 함께 한 모습. 문 일병은 한 달 뒤인 11월 23일, 북한의 연평 도 기습 포격에 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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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천안함 추모식 전날 국회에 '카톡 초대장' 보낸 보훈처
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25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묘역을 찾은 유족들이 아들을 그리워하며 태극기와 해군기, 조화를 바치고 있다. 서해수호의 날(3월 넷째 금요일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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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이은 北 미사일 도발에 빛 바랜 '서해수호의 날' 행사
북한이 '서해수호의 날'을 하루 앞둔 25일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면서 "정부가 야심 차게 준비하던 기념식에 찬물을 끼얹었다"는 목소리가 정부 안팎에서 흘러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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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"北 나흘전 미사일 알고도 침묵…文정부 도 넘었다"
‘서해수호의 날’을 하루 앞둔 25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6용사묘역 앞에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. 서해수호의 날(3월 넷째 금요일)은 제2연평해전(2002년6월29일)과 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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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文 '연평도 포격전' 약속해놓고…" 숨진 해병父 호소
고 문광욱 일병이 2010년 10월 23일 외박 때 숙소 침대에서 아버지 문영조씨 품에 안겨 있다. 한 달 뒤인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에 기습적으로 포격하던 날 문 일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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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"국방위원인데 '천안함 추모' 거부당해···이게 나라냐"
국방부가 재·보궐 선거운동 기간이라는 이유로 오는 26일 열릴 예정인 제6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와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정치인의 참석 불가를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.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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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"국방위원인 나도 '천안함 추모식' 거부···이게 나라냐"
하태경 국민의힘 의원. 뉴스1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6일 열리는 제6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와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“정말 이게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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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"천안함 추모식 참석거부 통보 받아, 文정권에 분노"
지난 2017년 3월 24일 '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'에 참석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. 김성태 기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6일 천안함 폭침 11주기 추모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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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주 핫뉴스] ‘운명의 한주’ 맞은 吳·安…AZ백신 맞는 文
3월 넷째 주(22~28일) 핫키워드는 4ㆍ7 재보선이다. 선거운동은 25일부터다. 부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vs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맞붙는다. 국민의힘 오세훈ㆍ국민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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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족을 대신해 음악으로 추모합니다”…서해수호용사 음악회 연 대전현충원
서해수호의 날(26일)을 앞두고 18일 오후 3시 국립대전현충원(대전현충원)에서 소규모 추모음악회가 열렸다. 18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에서 대전현충원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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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여섯번째 서해수호의 날, 잊지 않겠습니다
여섯번째 서해수호의 날, 잊지 않겠습니다 제 6회 서해수호의 날(26일)을 열흘 앞둔 16일 국립대전현충원 을 찾은 시민들이 서해수호 55용사의 부조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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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정애의 직격인터뷰] 민주화 세력의 자아도취가 나라 멈추게 했다
━ 5·18 왜곡시 쓴 철학자 최진석 고정애 논설위원 그는 ‘생각하는 것으로 여태껏 밥 먹고 살고 있다’는 철학자다. 2017년 18년간 섰던 강단을 떠났는데 58세의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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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수호의 날 '대통령 문재인' 명판 뗀 국민의힘 당원 벌금 200만원
지난해 서해수호의 날 행사 때 추모 화환에 붙여진 대통령 명판을 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관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지난해 3월 22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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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군 묘역 꽉 찬 대전현충원…"납골당 시대 열린다"
장군 묘역에 공간이 남아있지 않아 예비역 장군을 장병(장교·사병) 묘역에 안장한 국립대전현충원이 앞으로는 납골당 시대를 맞는다.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묘역에 공군 준장 최홍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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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충일 행사에 천안함 유족 뺀 정부…논란 일자 "실수, 7명 초청"
정부가 오는 6일 현충일 행사 초청인사에 천안함 폭침·연평해전 유족과 생존자를 제외했다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일부 포함시키기로 했다.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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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] “한풀이 어림도 없어요, 북한 사과를 받아내야지 눈을 감죠”
━ 문 대통령에 북한 소행 따진 천안함 유족 윤청자 할머니 천안함 피격으로 아들을 잃은 윤청자 할머니(왼쪽)가 지난달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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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천안함은 죄인 취급을 받았다”…서해수호의 날, 유족의 울분
“천안함이 죄인 취급을 받는 느낌이었다.” '천안함 46용사' 중 1명인 고 민평기 상사의 형 민광기(50) 씨가 지난 27일 '제5회 서해수호의 날'에 참석한 뒤 30일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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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막아선 천안함 유족 윤청자 "대통령 답변에 마음 약간 풀려"
“대통령 답변을 들었더니 기분 나쁘지 않을 만큼 마음이 약간 풀렸다.” 윤청자씨가 지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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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배지 셋 중 한명만 생환하다, 현역의원 곡소리 날 안양동안을
경기 안양동안을에선 현역 국회의원 세 명이 맞붙는다. 관록 대 패기의 대결이다. 이곳에서 20년간 내리 5선 한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 맞서 비례 초선인 이재정 더불어민주당